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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회 · 2026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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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스탠리, 노스포인트교회 시니어 목회자 사임 계획 발표

a wooden fence with a white and yellow sticker on it
Annie Spratt / Unsplash

앤디 스탠리가 올해 말 노스포인트미니스트리스의 시니어 목회자 직무를 내려놓고, 6월 1일 노스포인트교회의 시니어 목회자 직무를 사임할 것이라고 10월 18일에 발표했다. 그는 68세이며, 자신의 아버지와 달리 노년에까지 강단을 유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스포인트미니스트리스는 8개 교회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로, 아웃리치 100에 따르면 주일 평균 37,000명이 출석하여 미국에서 여섯 번째로 큰 교회로 꼽힌다. 스탠리는 1995년 노스포인트교회를 설립한 이후 이 교회의 유일한 시니어 목회자로 섬겨 왔다. 그는 다지점 대형 교회의 장로로 남고 설교 순환에도 참여할 예정이지만, 우선순위는 손주들을 돌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후임으로는 노스포인트미니스트리스의 현행 집행이사인 조엘 토머스가 지명되었다. 노스포인트 교인들은 장로 이사회가 지명한 토머스의 후임 승인을 투표로 결정할 예정이다. 토머스는 1998년 노스포인트미니스트리스의 첫 인턴으로 사역 경력을 시작했으며, 2011년 위성 교회인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의 리드 목회자를 지냈다. 2015년 아리조나로 이주하여 미션커뮤니티교회의 시니어 목회자로 약 7년간 섬긴 후, 2021년 애틀랜타 지역으로 돌아와 버크헤드교회를 5년간 이끌었다. 토머스는 1999년 개혁신학대학원에서 성경 연구 석사 학위를, 1996년 나이악 칼리지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노스포인트교회는 남침례회 배경을 가진 스탠리가 설립했음에도 비교파 교회라고 스스로를 규정한다. 스탠리의 이 같은 구조화된 은퇴는 미국 대형 교회의 현대사에서 또 하나의 중대한 전환점이 된다. 2022년 68세에 은퇴한 사들백교회의 릭 워런의 사례와 유사하지만, 다른 대형 교회 목회자 교체는 빌 하이벨스의 윌로크릭교회 퇴출이나 에드 영의 휴스턴 제2침례교회 소송 등 성공 사례보다 실패 사례가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