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교회 · 202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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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푸틴에게 올레시키에서 인도적 휴전 촉구
교황 프란시스 14일 오후,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교황은 헤르손 지역의 올레시키 도시에서 급박한 인도적 상황을 우려하며 식량과 의료 지원 제공 및 시민의 자발적 안전한 대피를 위한 휴전을 요구했다. 또한 평화와 대화 촉진을 위한 교황청의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교황은 지난 화요일 제멜리 병원에서 폐 절제 수술을 받은 후 입원해 있다. 그는 2025년 6월 4일에도 푸틴과 전화 대화를 나눬다. 올레시키는 헤르손 지역의 러시아 점령지 경계를 이루는 도시로, 니프르 강변에 위치한다. 교황을 대표해 교황국 외교서기 파올로 파롤리노는 이 도시에서 약 2천 명의 일반 시민이 인도적 지원을 받아 탈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교황은 휴전을 통해 식량과 의료 물품을 도시로 전달하고, 탈출을 원하는 시민을 안전하게 evacuate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파롤리노는 푸틴이 교황의 요청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